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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김완선이 관능적인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20일 김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y 9"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비자"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위치를 알렸다.
사진 속에는 빨간 모노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김완선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길고 가는 팔다리와 군살 하나 없는 개미 허리, 근육질 몸매, 조명을 받아 반짝이는 피부가 눈길을 끈다. 54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김완선은 유럽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우리 동년배 사이에서 이건 반칙이예요", "50대 같이 보이지 않아요", "외국 모델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완선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