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신예은이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 DJ에서 하차한다.
19일 신예은의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KBS Cool FM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고 있는 신예은이 7월 3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1월 1일 '볼륨을 높여요'의 새로운 DJ로 첫 인사를 전했던 신예은은, 뛰어난 진행 능력과 게스트들과의 환상 호흡을 자랑하며 매일 저녁을 책임지는 '옌디'로 활약했다.
신예은은 19일 KBS Cool FM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 생방송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직접 하차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KBS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