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우영우' 앓이를 시작했다.
황신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영우 드라마 1편 보고 팬됐베베 #우영우 변호사 #ENA #에나 #채널 #에나스쿨 #우영우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한 건물의 회전문 앞에서 왈츠 리듬을 타며 대기 중인 모습이다. 이어 황신영은 회전문을 통과해 건물 안으로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는 ENA 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장면을 따라한 것. 1편을 보고 팬이 됐다는 황신영의 '우영우' 앓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완벽한 쿵짝짝", "영상 보고 설마했는데", "왈츠 제대로", "황영우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영은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