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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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DM으로 대시받은 적 無…이상형=날 좋아해주는 사람" (걍나와)

기사입력 2022.07.17 13:5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걍나와' 이미주가 단 한 번도 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20일 공개 예정인 네이버 NOW '걍나와' 7회에는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미주는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예전 남사친이 '잘 지내?'하고 연락해온 적이 없느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저도 진짜 너무 궁금한 게 있는데, 단 한 번도 DM 받은 적이 없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강호동이 "방송 생활 하면서도?"라고 되묻자 "네, 단 한 번도. 왜? 이유가 뭐야?"라고 궁금해했다. 그러면서 "내가 문제가 좀 있어보이나?"라고 하자 강호동은 "자신을 한 번 돌아봐"라고 명쾌한 답을 내놔 웃음을 줬다.

이상형이 있느냐는 질문에 미주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라며 "'미주 너무 사랑해' 하는 이런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거 같다. 저도 (그 사람을) 좋아해야한다"고 덧붙였는데, 강호동은 "너는 네 말이 이해가 되니?"리며 어이없어했다.

한편, '걍나와'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사진= '걍나와'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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