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명, '알몸 목욕탕 팬미팅' 폭로…"알몸이라 싫어"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농구스타 박찬숙의 딸 서효명이 알몸 팬미팅 사연을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서효명은 10일 오전 방송된 MBC 가족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 박찬숙과 함께 출연 "목요탕에서 알몸일 때 엄마가 사람들에게 자꾸 자신을 소개한다"며 목욕탕 팬미팅 사연을 이야기했다.

이에 박찬숙이 "내 딸이 예뻐서 소개하는 것이고 자랑하는 것"이라며 서운함을 드러내자 서효명은 "그래도 알몸이지 않느냐"고 반박했다.

딸 서효명의 반박에 박찬숙은 "이야기 듣고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니 '벗었다'는 말은 그만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서효명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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