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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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와 연예인 사이…장영란 "앞치마 벗고, 오늘도 고생했어요"

기사입력 2022.07.16 14:24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연예인 포스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치마 벗고 연예인 되기. 오늘도 고생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앞치마를 손에 든 채 웃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영란은 자연스럽고 소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화려한 분홍색 의상을 입고 특유의 유쾌한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집에서와 달리 한껏 꾸민 자태가 눈부시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유산해 많은 이들의 위로를 받았다.

장영란은 현재 채널A '금쪽 같은 내 새끼',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등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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