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탄(TAN) 멤버 현엽과 태훈이 강한 흡인력을 선사했다.
지난 15일과 16일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W SERIES ‘2TAN(we ver)’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한 편의 영화 예고편 같은 구성으로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영상에서 무언가를 발견한 듯 표정이 바뀌는 현엽의 모습이 긴장을 높이는 가운데, 달이 떠오르는 순간 ‘Walking on the moon’ 가사를 반영한 안무가 이어져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티저 영상에서 태훈은 무엇인가를 직감하듯 하늘을 응시하고, 달이 떠오르자 카운트다운을 세는 듯한 ‘Walking on the moon’ 안무를 선보여 더 높이 질주해나갈 탄의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드라마틱한 영상미로 역작의 탄생을 알린 탄은 오는 21일까지 멤버 7인의 ‘Walking on the moon’ 개인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 컴백 열기를 드높일 예정이다.
앞서 탄은 W SERIES ‘2TAN(we ver)’으로 26일 컴백을 확정하며 타이틀곡 ‘Walking on the moon’을 포함해 ‘너란 별 (약속해요)’, ‘Midnight (별 헤는 밤)’, ‘Walking on the moon (English Ver)’까지 총 4개의 수록곡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탄의 컴백 앨범 W SERIES ‘2TAN(we ver)’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2TAN(we ver)’ 개인 티저 영상 캡처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