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공효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공효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클래스를 찍는) 며칠간 내 맘속의 연기에 대한 모든 썰을 (풀었다)”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어서 “그냥 인터뷰와는 달라야 한다며 별 얘기 다 한 것 같은데... 꿀팁도 너무 많이 뿌렸나 싶다”라며 “말이 너무 많아도 이해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공효진은 원더월 클래스를 통해 '동백꽃 필무렵', '미쓰홍당무', '괜찮아, 사랑이야', '파스타' 등 대표작의 캐릭터 개발과정과 연기, 현장 이야기 등을 자세히 풀어냈다.
‘원더월 클래스’는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의 서비스로, 아티스트의 철학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다큐 형식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재 뮤직, 필름&포토, 크리에이티비티 세 가지 카테고리로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사진 = 공효진 인스타스토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