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트롯돌’ 이찬원, ‘성주 썸머 아트 콘서트’ 출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힐링 트롯돌' 이찬원이 2022 성주 썸머 아트 콘서트에 전격 출격한다. 

별이 빛나는 아름다운 고을 '성주(星州)'에서는 맥문동이 피기 시작하는 아름다운 여름밤을 맞아 '2022 썸머 아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7월 16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 공연은 별고을 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우천 시 별고을 실내 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성주 군민 및 성주군을 찾은 관람객을 위한 무료 공연으로, 미스트롯 출신의 은가은, 김나희 등이 출연해 여름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콘서트의 엔딩 무대에는 '힐링 트롯돌' 이찬원이 수놓을 예정이다.

바로 전날인 7월 15일에도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엔딩 무대를 장식한 이찬원. 그는 경북에 속한 10개의 시와 13개의 군을 줄줄 외며, 개회식을 찾은 도민들을 응원했다. 또한, 마지막까지 자신의 무대를 기다려 준 관객들을 위해 앵콜곡 진전 무대에서 내려와 넉넉한 무반주곡 노래 선물을 안겼다. 

이에, 16일 밤 아름다운 왕버들과 별빛이 어우러진 성주에서 이찬원과 관객이 함께 만들어갈 감동적이고 시원한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2022 썸머 아트 콘서트는 신분증을 지참한 성주군민뿐 아니라, 성주군 사용 영수증을 지참한 타지역민 모두에게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2022 성주 썸머 아트 콘서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