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13

이파니, '양악수술' 받았다…"부정교합으로 위장 장애 겪어"

기사입력 2011.04.09 20:1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방송인 이파니가 양악수술을 받아 달라진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에 위치한 화이트치과 측은 지난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월 18일 이파니가 양악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현재 회복 중인 이파니는 평소 부정교합 때문에 딱딱한 음식과 육류를 잘 씹지 못해 위장 장애를 겪어왔다.
 
그는 그동안 수술을 망설여왔지만 최근 방송 활동 일정이 늘어남에 따라 증상이 악화돼 병원을 방문했다.
 
부정교합이란 입을 다물었을 때 위아래 턱의 치아가 서로 맞물리지 않는 상태를 가리킨다.
 

또 이파니는 정밀 검사 결과 안면 비대칭으로 확인돼 이번 양악수술을 통해 부정교합뿐만 아니라 외모 콤플렉스도 해결한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파니는 2006년 플레이보이 국내 모델 선발대회 1위로 데뷔해 지난 1월 막을 내린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감행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 = 이파니 ⓒ 화이트치과 제공]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