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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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손창민, '황금가면' 후속 '태풍의 신부' 출연…지수원과 재회

기사입력 2022.07.15 13:51 / 기사수정 2022.07.15 13:5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손창민이 '태풍의 신부'에 캐스팅됐다.

1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손창민은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현재 오후 7시 50분에 방송 중인 '황금 가면'의 후속으로 하반기에 선보이는 '태풍의 신부'는 친모를 찾기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 이야기를 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100부작으로 예정돼 있다.

베테랑 배우 손창민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으며 지난 3월 종영한 디즈니+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열연한 바 있다.

손창민 외에도 지수원 역시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7월15일 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 두 사람은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부부로 호흡맞춘 바 있다.

'태풍의 신부'는 ‘슬플 때 사랑한다’, ‘여자의 비밀, ‘TV소설 약속’, ‘녹색마차’, ‘미쓰 아줌마’ 등을 집필한 송정림 작가가 대본을 쓴다.

송정림 작가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베스트 셀러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나,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거니?’,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너에게’,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엄마와 나의 모든 봄날들’, ‘신화에게 길을 묻다’, ‘감동의 습관’ 등의 책을 발간하기도 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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