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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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지석진, 빨간 가죽바지 멋 부렸네…"좀 과하나?"

기사입력 2022.07.15 11:4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지석진이 화려한 패션을 자랑했다.

지석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 과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석진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석진은 블랙 컬러의 티셔츠와 구두, 레드 컬러의 레더 팬츠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강렬한 지석진의 패션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정민은 "연예인 같고 좋은데?ㅋ"라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모았다.

또 누리꾼들은 "유재석이 이거 봐야 하는데", "멋있어요", "동안이세요"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석진은 1992년 가수로 먼저 데뷔했으며, 1993년 KBS 특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치편한세상'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MSG워너비의 멤버로서 오랜만에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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