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과 부부싸움…"하루 넘지 않는데 이번엔 좀 길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해 기념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스냅백과 청바지를 착용한 장영란이 담겼다. 양갈래로 머리를 땋아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한창과 단둘이 외출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저희 부부 안 싸우는거 같지요? 노노노노 싸웁니다. 싸워도 하루를 넘지 않는데 이번에는 좀 길었다지요"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따라 말하지 않아도 사진을 마구마구 찍어주는 그분 찍는 족족 인생샷 브라보 화해의 힘. 가화만사성 싸우지 말고 사이 좋게 지내자"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45세에 셋째를 임신했으나 유산했다고 밝혔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