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아이린이 잉글랜드의 캡틴 해리 케인과 만남을 가졌다.
아이린은 1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토트넘에 감사를 전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자신의 이름이 마킹되어있는 토트넘 유니폼에 사인을 받은 것을 인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서 공개된 사진에는 해리 캐인이 그의 등에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 담겼다.
뒷편에는 맷 도허티도 대기하는 모습이 담겨 축구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아이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구척장신 골키퍼로 활약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사진= 아이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