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소영이 축구선수 손흥민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팀 응원하느라 바빴다. 친구랑 소니 덕분에 밤마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흰색 티셔츠에 짧은 치마, 레인부츠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내고 있다. 축구장에서 각선미를 뽐내는 고소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숨기기도 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축구장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며 해당 현장을 핸드폰 카메라에 담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축구에 대한 팬심, 손흥민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고소영의 반전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K리그 팀과 토트넘의 친선경기가 펼쳐졌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