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개그맨 출신 크리에이터 김기수가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김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년간 앉아서 일만했더니 대참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48살 먹으니 운동해도 그때뿐인거 같고 좀더 하면 될것도같고 아닌거같고 해도 늘지않는거같고"라고 덧붙였다.
공개 된 사진 속 김기수는 확 변한 몸매를 자랑했다. 빵빵한 아기배 같은 몸매에서 복근이 보이는 몸매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야식먹으려고 운동돌입했는데 ㅎㅎ 잘한거 맞죠?"라는 김기수에 네티즌들은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요", "우와우 잘하셨어요", "이미 복근 있으신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수는 KBS 16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현재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김기수는 최근 악성댓글에 분노해 화제 된 바 있다.
사진 = 김기수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