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나는 SOLO' 9기 솔로녀들이 정체를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에서는 극대노와 경악을 오가는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담긴다.
이날 솔로녀들은 출중한 미모 만큼이나 놀라운 스펙으로 '솔로나라 9번지'를 초토화 시켰다.
우선 한 솔로녀는 등장과 함께 '나는 SOLO' 역대 신기록을 갈아치워 눈길을 끌었다. 이 솔로녀의 '반전 스펙'에 나머지 솔로녀들은 "잘못 나왔어!", "여기 아니야~"라고 원성을 폭발시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잠시 후, 이 솔로녀는 눈빛마저 돌변한 파격 개인기를 선보인다. 이 솔로녀의 개인기를 직관한 솔로남들은 "닭살 돋는다"며 집단 동공대확장을 일으키고, 결국 여기저기서 "나 반했어"라는 탄성이 터져나왔다.
이어 다른 솔로녀는 과거 연애사를 솔직 고백해 3MC의 따뜻한 박수를 받았다. 이 솔로녀는 "(과거 연애사 때문에) 주위서 프로그램에 나가지 말라고 했는데, 내가 전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라며 "스스로에게 당당해서 나왔다"고 밝혔다.
솔로녀의 당당함에 MC 데프콘은 나지막이 감탄한 뒤, "멋있다. 잘 나오셨다"고 응원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한 솔로녀는 수줍게 나이를 고백하는데, 이에 이이경은 "와, 최강 동안!"이라며 놀라워해 궁금증을 모았다.
한편, 9기 솔로녀들의 정체는 13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 PLUS, ENA PLAY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