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홍현희, 새 집서 킹크랩 파티…"체력 좋은 임산부"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홍현희가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다.

홍현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맛' 시작부터 '와카남'까지 함께한 피디님작가님 울 홍쓴팀. 점심엔 킹크랩 저녁엔 치킨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혼 여행으로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부터 아프리카 까지 추억이 넘모많았다 산과들바다로 엄청 돌아다녔는데 ㅋㅋㅋ 오후 한시부터 의자에 11시간동안 앉아있던 거 실화"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또 홍현희는 "똥별이 선물도 너무 감사해요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체력 좋은 만삭 임산부"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절친한 제작진들을 최근 이사 간 집으로 초대해 이야기꽃을 피운 모습이다.

러블리한 부부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과 결혼했다. 올해 초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2세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홍현희는 출산을 앞두고 방송 활동 휴식기를 갖는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