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7.12 17:47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지난 6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수원삼성 대 FC서울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 인근에서 발생한 관중 간 폭행사건 관련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상대팀 응원 팬을 폭행한 가해자 1명에 대해서는 K리그 전체 경기장 영구 출입금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폭행 가해자가 소속된 응원 소모임에 대해서는 단체 해산 및 경기장 내 집단 활동 금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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