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최희가 건강해 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12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하러 오랜만에 모교 방문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푸른색 옷을 입고 삐삐머리를 한 최희는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대상포진이 걸린 뒤 안면마비 등 후유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던 최희는 밝은 미소로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최희는 "오늘만큼은 푸른 피로 파란색 옷 입고 갔는데 너무 절 잘 아는 친구들"이라며 "신촌에서 파랑 옷에 삐삐머리 한 저를 보시면 꼭 아는 척해주기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