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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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4일 '사직 Boys & Girls 파이터' 행사+박우진 시구 초청

기사입력 2022.07.11 16:29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특별한 시구자를 초청해 '사직 Boys&Girls 파이터' 본선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지난달 열린 '사직 Boys&Girls 파이터' 예선전에서 선정된 학생들이 이날 홈경기 중 응원 단상에 올라 본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 14일에는 부산 출신의 보이그룹 'AB6IX'의 박우진이 시구자로 나서 학생들의 꿈을 응원한다. 지난 2019년 5월 데뷔한 AB6IX는 최근 서울과 도쿄, 미주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음달에는 오사카와 방콕에서 팬미팅을 예정하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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