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송혜교, 모델 신현지가 파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최근 송혜교와 신현지가 지인들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됐다.
송혜교는 해당 게시물에 큰 하트 이모티콘을 더해 애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 신현지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신현지는 송혜교의 허리를 감싼 모습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송혜교는 소멸할 듯 작은 얼굴로 청순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15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우정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175cm의 큰 신현지 옆에 아담한 송혜교가 밀착한 모습으로 셀카를 남겨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기도 했다.
사진=신현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