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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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운, 신예은과 멜로 호흡…'꽃선비 열애사' 출연 확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7.11 10:1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려운이 새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가제)에 출연한다.

려운이 SBS 새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주인공 출연을 확정 지었다.

'꽃선비 열애사(가제)'는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 주인과 비밀을 품은 하숙생들이 13년 전 사라진 폐세손 이설을 찾기 위해 뭉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려운은 극 중 남자 주인공을 맡아 신예은과 멜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꽃선비 열애사'는 려운의 첫 주인공인 작품이면서 동시에 첫 사극 도전작이다.

려운은 지난 2017년 드라마 '사랑의 온도'로 데뷔후, '닥터 프리즈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인서울', '오 삼광빌라', '18 어게인', '어른연습생',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켜왔다.

려운은 최근 카카오 TV 오리지널 '빌린 몸'의 주연으로 합류해 촬영을 마쳤고, 드라마 '찌질의 역사' 역시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한편, '꽃선비 열애사'는 오는 2023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럭키컴퍼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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