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출신 한의사 이지혜가 SBS ‘좋은 아침’에서 전문가 패널로 등장하며 ‘건강 전도사’로 활약 중이다.
이지혜 원장은 지난 4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건강 상식과 안티에이징 관련한 노하우와 팁을 알려주고 있다.
이지혜 원장은 아나운서 못지 않은 단아한 외모에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자랑했다. 과거 미스코리아, 미스유니버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등 각종 미인대회에서 수상을 한 화려한 이력과 SNS에 공개된 '보디 프로필'로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그는 ‘미스코리아 전북’ 출신으로 다양한 미인대회에 출전했다.
2021년에는 ‘미스코리아 경기인천 예비심사’ 심사위원, ‘제6회 시니어유니버스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원광대학교 한의과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청주에서 한의원을 개원해 현재 대표원장으로 근무 중이다.
이지혜는 “지난 4일 ‘좋은 아침’에 첫 출연한 이후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했다. 한의사긴 하지만, 건강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을 만나고픈 마음에 다양한 방송과 행사, 다른 분야와의 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좋은 아침’을 통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적극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