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수트를 입고 매력을 뽐냈다.
지난 9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트가진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스튜디오에서 검은색 수트를 입고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8등신 기럭지를 뽐내는 그의 모습에 황보라는 "와우"라는 짤막한 댓글을 남겼고, 서동주도 "헤헤"라고 화답했다.
송은영은 "오~ 수트 핏 뭐야~! ㅎ 동쥬 방송에서 보던 모습~ 멋있다! 늘 연습복에 귀염둥이 모습과 다른 연예인이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골 때리는 그녀들'과 '지구에 무슨 129'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 '오늘의 동주'를 운영하면서 크리에이터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