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윤보미가 사기 당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지현우, 에이핑크 윤보미, 가수 영탁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윤보미는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자산 관리를 하는 곳인데 돈을 넣으면 이자를 엄청 많이 쳐주겠다더라. 그래서 넣었더니 꾸준히 잘 들어오더라. 그래서 더 넣었다"는 것.
이어 "결국 나중엔 이자가 안 들어오더라. 이제 절대 안 하려고"라고 덧붙였다. 신고를 왜 안 했냐는 질문엔 "신고를 많이 했는데 이게 못 잡는다더라"고 답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