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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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영철과 커플이었던 정순, '5기 의자왕' 정수와 연인됐다 (나는 SOLO)[엑's 이슈]

기사입력 2022.07.09 11:37 / 기사수정 2022.07.09 11:3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기 정순과 5기 정수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기수를 뛰어넘은 첫 커플 탄생이다. 

1기 정순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오빠 나 가볍지?" 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 여행, 동반 골프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정수의 어깨에 사뿐히 올라앉은 정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푸른 제주바다와 행복한 두 사람의 분위기가 훈훈함을 더한다. 



골프장 데이트 중인 두 사람의 투샷도 업로드됐다. 정순은 "오빠도 좋고 골프도 좋아"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26일에는 100일 깜짝 이벤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순은 "오빠의 서프라이즈(?)로 해삐한 하루 #그리고 우리의 100일 #이제 오빠 말 잘 들을게"라며 달달한 근황을 알렸다. 



앞서 전직 승무원이자 주얼리 사업을 하는 1기 정순은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지만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했다. 촬영 이후 영철은 영숙과 3개월 만에 결혼했으나 최근 1년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다. 

공기업을 다니는 5기 정수는 훈훈한 외모로 여자 4명의 첫인상 선택을 받아 해당 기수에서 의자왕으로 불렸던 인물. 해금연주자 정숙과 최종 커플이 됐지만 역시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했다. 

기수 내에서 커플이 탄생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1기 정순, 5기 정수처럼 다른 기수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나는 SOLO'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멋지세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리네요", "좋은 결실 맺으시길"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1기 정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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