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고은아가 소개팅 이후 이야기를 전한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에서는 고은아가 테니스 코치와의 소개팅 이후의 상황을 전한다.
앞선 방송에서 고은아는 자연인 방효진(고은아 본명)에서 여배우 고은아로 테니스 코치와의 소개팅을 진행했다. 시종일관 소녀 같은 모습을 유지한 채 설렘을 표하는 고은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에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고은아와 테니스 코치와의 소개팅 그 이후의 이야기를 전할 고은아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방송에서 배윤정은 "그린 라이트냐"라는 돌직구 질문으로 시작한다. 고은아는 민망한 듯 크게 웃음을 터트리며 "지금 너무 좋다"라고 대답한다. 썸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고은아의 말에 '빼고파' 멤버들은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고.
고은아가 전할 더 자세한 소개팅 그 이후 이야기는 9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빼고파'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 KBS 2TV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