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8 15:59 / 기사수정 2011.04.08 15:59
[엑스포츠뉴스 정보] 4월달을 맞아 학점은행제 시간제수업을 통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취득이 늘고 있다. 특히 연령대를 분석결과 대부분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아 상담문의가 폭주상태이다. 작년 올 초 문의량에 비례해 올해 문의량이 3배 이상 늘었다는 통계결과가 나왔다.
오늘은 전국 최다 학생을 보유한 한국사회복지보육교육원(kedisabok.co.kr)에 이슬기 교육팀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슬기 교육팀장은 많은 분들이 노후준비와 평생직업을 원하는 만큼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과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이 열풍인 것 같다며 요즘 문의량이 폭주상태라 밤새 상담 및 수강신청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또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는 30~40대 분들이 가장 많이 원하고 취득하는 자격증이라며 바쁜 시간에도 온라인만으로 수업과 시험이 진행돼서 인지 직장인분들이나 어머님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이슬기 교육팀장은 "요즘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과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이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많은 신설기관들이 생겼다며 꼼꼼히 살펴보며 진행해야 한다며 수시로 얘기하며 걱정했다. 고졸자분들의 경우 학위까지 받으면서 1년6~8개월 과정으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과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다며 동시취득까지 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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