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달달한 잉꼬부부…"딸, 저 안 닮아서 천만다행"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재우다 잠들어서 화들짝~~!! ㅎㅎ 저 앞머리 대략 난감이네요... 정면샷 반곱슬이라... 그래도 오랜만에 둘이 클로즈업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남편 정준호와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부부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이하정, 정준호는 다정한 투샷으로 잉꼬부부 면모를 뽐냈다.



또 이하정은 딸 유담 양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우리 유담인 저 안 닮아서 천만다행이고요! 오늘도 필라테스 원장님께서 유담인 엄마 안 닮아서 유연해서 다행이라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담 양은 발레복을 입은 채 몸을 풀고 있는 모습이다. 유담 양의 폭풍성장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 딸 유담을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