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8일 고소영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모자를 쓴 귀여운 비주얼의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날 고소영은 반려견을 안고 셀카를 촬영하기도 했다.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2017년 '완벽한 아내'에 출연한 뒤 별다른 방송 활동은 없지만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고소영은 서울 성동구의 5층 건물을 약 40억원에 매입했다.
고소영이 대표로 있던 주식회사 9코어홀딩스가 지난 2월 서울 성동구 송정동 지상 5층 연면적 352.75㎡ 규모의 건물을 39억5000만원에 샀다고 7일 알려졌다.
고소영은 지난 5월까지 9코어홀딩스 대표를 맡았고 현재는 고소영의 친오빠가 대표를 맡고 있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현재 초고가 아파트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청담에 거주 중이다.
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