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딸을 제주국제학교에 보내고 싶은 심경을 드러냈다.
7일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보물이 조금 크면 제주도에서 살아볼까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에 생길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장동민이 담겼다. 호텔 같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장동민은 "엄마랑 아빠랑 같이 가자~~ 집이 너~~무 이쁘고 좋지?!^^"라며 딸이 크기를 기다렸다. 이어 '제주국제학교', '제주영어교육도시'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국제학교 진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 모처에서 6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