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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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종이의 집' 이주빈, '월수금화목토' 출연 확정…대세 행보 이어간다

기사입력 2022.07.07 11:35 / 기사수정 2022.07.07 11:3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주빈이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캐스팅됐다.

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이주빈은 tvN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출연을 확정했다.

'월수금화목토'는 결혼을 직업으로 삼은 최상은(박민영 분)이 월, 수, 금요일 장기 독점 계약 중인 정지호(고경표)와 화, 목, 토요일 신규 계약한 강해진(김재영)과 얽히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 등이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며, tvN '백일의 낭군님', '간 떨어지는 동거'의 남성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주빈은 지난 2017년 SBS '귓속말'로 데뷔해 tvN '미스터 선샤인', JTBC '멜로가 체질', MBC '그 남자의 기억법',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MBC '닥터로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을 통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월수금화목토' 출연과 관련해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로,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월수금화목토'는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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