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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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신다은, 子 콧대 실화야? "하루가 길고 빨라"

기사입력 2022.07.06 13:0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다은이 아들과 보내는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신다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나. 아니 홀리. 진짜 심각하게 핸드폰에 홀리 사진밖에 없어요. 하루가 너무 길고 너무 빨라요. #신난다은육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아들 홀리(태명)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홀리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높은 콧대를 자랑하며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또 이어진 사진에서는 사진을 찍는 엄마 신다은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홍현희는 "짧고 빠른 게 아니라 길고 빨라요?ㅋㅋㅋ 음... 뭐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한 누리꾼은 "힘들어서 길고 매일이 소중해서 빨라요. 똥별이 만나면 알게 되실 거예요"라는 답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임성빈은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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