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45
연예

'이젠 품절녀' 이해리..."울다 웃던 하루, 예쁘게 잘 살게요"

기사입력 2022.07.05 16:30 / 기사수정 2022.07.05 16:3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이해리가 결혼식 후 첫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다비치 멤버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다 울다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잘 살게요..♥ 이상으로 한 여름밤의 행복한 신부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해리는 비연예인 남편과 팔짱을 낀 채 누구보다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해리 본인을 '한 여름밤의 행복한 신부'로 표현한 만큼 행복해 보이는 이해리의 미소에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반짝거리는 새하얀 웨딩드레스와 어울리는 부케를 들고 있는 이해리의 모습을 본 팬들은 "결혼 너무 축하해요", "예쁘다. 잘 사세요!", "행복한 신혼생활 보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결혼을 축하했다.

사진 속 이해리의 남편은 실루엣만 공개 된 채 베일에 쌓여 팬들의 궁금증을 사기도 했다.

한편, 이해리는 과거 결혼을 발표하며 "앞으로도 다비치 이해리로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노래하며, 민경이랑 웃고 떠들고 있겠다"고 전했다. 이에 강민경이 "꺼져줄게 잘살아" 댓글을 달아 화제 된 바 있다.

사진 = 이해리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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