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에덴' 윤보미가 새 남성 출연자 외모를 극찬한다.
5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에덴' 4회에서는 새로운 남성 출연자의 등장으로 소란스러워지는 청춘남녀 8인(김나연, 김주연, 김철민, 선지현, 양호석, 이승재, 이유나, 이정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정현은 자신에게 주어진 '침대 배정권'으로 김나연과 한방을 쓴다. 앞서 김나연과 양호석의 일대일 데이트가 신경 쓰였던 이정현은 "일부러 한방에 둘씩 넣었다"며 마음을 표현한다. 김나연 역시 "내가 바람피우는 느낌이 들더라. 모든 상황이 답답했다. 마음이 힘들다"고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를 지켜보던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는 진심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에 덩달아 설레어한다. 그중에서도 이홍기는 "왜 이렇게 스윗해?"라며 감탄, 공감을 이끌어낸다.
다음날 새로운 남성 출연자의 등장을 알리는 메시지가 도착한다. 그는 늦게 합류하는 대신 첫 번째 데이트와 영상통화 상대를 선택하는 베네핏을 얻어 남성 출연진의 질투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눈을 뗄 수 없는 새 멤버의 출중한 외모에 윤보미는 "역대 출연자 중 최초, 최고의 페이스다"라며 극찬한다.
이 외에도 방송 말미, 선지현이 김철민에게 냅다 백허그로 돌진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에덴' 4회는 5일 오후 10시 30분 채널 IHQ와 웨이브(wavve)에서 실시간 방송된다.
사진 = IHQ '에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