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아이린이 온 몸을 명품으로 도배해 눈길을 끈다.
5일 오전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핑크색 스커트에 흰색 크롭톱, 재킷을 걸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른손에는 핑크색 C사 백을 들고서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모델다운 잘록한 허리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아이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구척장신 골키퍼로 활약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패션쇼 참석 차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했다.
사진= 아이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