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외계+인' 1부가 오늘(5일) 오후 8시 네이버 NOW. 무비토크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5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되는 이날 무비토크에는 연출을 맡은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조우진, 김의성이 모두 참석한다.
특히 이번 무비토크에서는 캐릭터 변신을 위한 배우들의 노력은 물론, 훈훈했던 연기 호흡, 도술과 SF를 오가는 액션 연기 탄생 과정까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캐릭터를 대표하는 아이템과 함께하는 토크로 서로 다른 매력과 개성을 지닌 각 캐릭터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나누는 것 뿐 아니라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영화를 통해 다져진 환상적인 팀워크까지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외계+인' 1부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