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하정 딸 유담이 더위를 이기고 털 운동화를 신고 등원했다.
5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등원 중인 이하정의 딸 유담이 담겼다. 쨍한 핑크색 스커트를 입은 유담이는 핑크색 리본 머리핀과 운동화를 신고 있는 모습이다. 마스크까지 핑크색으로 고른 유담이의 남다른 핑크 사랑이 엿보인다.
이하정은 "이 더위에 털 운동화 신고 등원한 유담이. 더위 많이 타는데, 털 운동화 안 덥다며 기분 좋아서 등원했어요. 자기만의 스타일.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며 4살 유담이의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 딸 유담을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