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8기 출연자 한의사 현숙이 옥순의 한의원 취업(?) 현장을 공개했다.
8기 현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기 옥순이도 어제 와주었어요. 저녁에 데스크에서 일 도와주었어요. 착해요 착해. 유니폼도 잘 어울리지 않나요?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고 조아영"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현숙과 간호사 복장을 한 옥순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현숙은 "아직 뭐라 할 건 없지만~~ 실수하면 다음 사진이에요!!!"라는 멘트와 함께 현숙이 옥순을 혼내는 듯한 상황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0세인 옥순은 고려대학교 졸업 후 기자로 일하다 현재 코인 관련 플랫폼 회사에 근무 중이다. 35세인 현숙은 강남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8기 현숙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