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다나가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
다나는 최근 한 다이어트 업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는 "2019년, 27kg 감량 후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다나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는 설명글이 남겨져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다나는 슬림한 어깨 라인을 노출한 채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활동을 오래 안 하고 지내다 보니까 끝까지 저를 응원해주고 믿고 기다려준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느꼈다. 조금씩이라도 다시 활동을 해볼까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 끝난 후에도 관리를 받으며 계속 유지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덧붙이며 요요 시기를 극복했음을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나는 지난 2019년 당시 80kg에 육박했던 몸무게를 다이어트 업체의 도움을 받아 27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컴백을 알린 다나는 그때보다 더 슬림하고 늘씬한 비주얼을 자랑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사진=쥬비스 다이어트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