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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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51세 안 믿기는 '넘사벽' 유연성…S라인 몸매는 '덤'

기사입력 2022.07.04 10:12 / 기사수정 2022.07.04 10:17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미나가 후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4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후프 수업^^ 폴댄스와 또 다른 매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후프 수업을 받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에 톱브라를 착용한 미나는 군살 없는 S라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특히 미나는 다리 찢기, 허리 꺾기 등 유연성을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미나는 "#운동하는여자 #운동 #관리하는여자"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뭐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멋지세요", "역시 노력의 끝판왕",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다. 지난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남', MBN '모던 패밀리'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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