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조수석에 탄 것으로 보이는 오윤아와 뒷좌석에 앉은 아들 민이의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창밖을 보고 있는 아들 민이가 사랑스러운듯 장난을 치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또 민이는 최근 팔이 부러져 수술을 했음을 알린 바. 팔에 깁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오윤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동안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민이 팔이 부러져서 수술하고 회복 중이에요"라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함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