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24
연예

'42세' 송혜교, V 포즈도 엣지 있게…신현지와 15세 차이 뛰어넘은 우정

기사입력 2022.07.04 08:11 / 기사수정 2022.07.04 08:1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모델 신현지와의 끈끈한 우정을 전했다. 

3일 신현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시크한 표정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는 신현지와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송혜교는 1996년생으로 15세 차이가 나는 신현지와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며 주목받은 바 있다.

송혜교는 앞서 자신의 SNS에도 신현지와의 사진을 게재하며 "언니같은 동생"이라고 애정을 표한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송혜교는 고혹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드레스 자태 등 우아한 모습으로 반가운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 = 신현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