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7 15:29 / 기사수정 2011.04.07 15:3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가수 이아시(22)가 "대학 시절 색기가 심하다는 놀림을 받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녹화장에서 이아시는 '남자랑 단둘이 여행을 가도 아무 일 없을 것 같은 순정녀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대학시절 남성 친구에게 색기가 많다는 말을 듣고 성적으로 놀리는 것 같아 어린 나이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 말을 한 친구가 대시해 교제했지만 얼마 못 가 결국 헤어지고 말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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