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이태일, 블락비 보컬로 데뷔…'조PD 제작'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위대한 탄생' 출신 이태일이 조PD가 키우는 아이돌 그룹 '블락비'로 데뷔한다.

블락비는 조PD가 제작한 신인 그룹으로 이태일은 블락비의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곧 데뷔를 앞두고 있다.

블락비 관계자는 이태일에 대해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만큼 노래를 굉장히 잘하고 있으며 안무 연습에도 주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태일은 '위대한 탄생' 중 멘토를 가려내는 '위대한 캠프' 편에서 탈락하였으나  이후 조PD의 공개 오디션에 참가, 입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습생 당시 이태일은 안무 연습 중 심한 무릎 부상으로 데뷔가 불투명하기도 했지만 본인이 엄청난 의지를 보여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태일은 타이틀 곡에 가장 적합한 보이스 라는 것에 의견이 모아져 그 즉시 녹음 작업에 투입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블락비는 7인조로 오는 14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이태일 ⓒ 브랜뉴스타덤 ]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