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달 30일 김소영은 인스타그램에 "아직 얼떨떨하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소영은 괌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서 김소영은 "괌으로 가려고 해요. 주말 껴서 짧게 다녀올 거라 예전부터 첫 휴가로 생각했던 곳인데. 아이 데리고 멀리 가 본 적이 처음이라 걱정이 태산입니다. 비행기 어떡하죠 "라며 가족 여행을 간다고 알린 바 있다.
지인들과 누리꾼들은 "재미있게 놀고 와요 소영씨", "아니 허리 소멸"이라며 호응했다. 김소영은 "착시 효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셜록이 비행기에서 괜찮았나요???"라는 질문에 "엄니 띵구들이 넷플릭스 미리 다운받아두고, 스티커북 가져가라고 하셨는데 덕분에 너무 무사히 왔어요"라고 답했다.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딸을 뒀다.
사진= 김소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