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시연이 마켓을 연다.
지난달 30일 박시연은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토요일 성수동에서 좋아하는 지인분들과 작은 마켓을 열어요. 많이 오셔서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박시연이 여는 봉봉마켓은 7월 2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현금 또는 계좌이체만 가능. 주차 공간 없음"이라고 덧붙였다.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사고를 낸 바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9%로 밝혀져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전에도 음주운전 적발 사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NS로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박시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