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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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내일 모레 '마흔' 맞아?…20대 아이돌 안 부러운 '초동안'

기사입력 2022.07.01 09:51 / 기사수정 2022.07.01 09:51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아이돌 자태를 뽐냈다.

지난 30일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놀면 뭐하니' 라이브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놀뭐'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그는 "'오아시소' 리더, 큰 언니"라고 자칭하며 폭소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웃픈' 심경을 전했다.

그러나 사진 속 윤은혜는 3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어깨가 드러난 상의를 입고, 머리를 땋은 모습은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러블리하다. 그룹 베이비복스로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한편, 1984년 생인 윤은혜는 올해 39세가 됐다. 그는 1999년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 후에 연기자로 전향했다.

윤은혜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가수 발굴 프로젝트 'WSG워너비'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조현아, 박진주, 코타와 유닛을 결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 = 윤은혜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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