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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 불 떨어진' 프레딧-한화생명, 첫 승 위해 베스트 라인업 가동 [LCK]

기사입력 2022.06.30 16:17 / 기사수정 2022.06.30 17:13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프레딧과 한화생명이 첫 승을 위해 베스트 라인업을 구축했다.

30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서머' 1라운드 프레딧 대 한화생명의 맞대결이 열린다.

아직 첫 승을 기록하지 못한 팀들이 맞붙는다. 그 어느때보다 간절한 첫 승. 양 팀 모두 4연패로 서머 초반 흐름이 좋지 않다. 

프레딧은 '모건' 박루한, '랩터' 전어진, '라바' 김태훈, '헤나' 박증환, '딜라이트' 유환중을 출전 시킬 예정이다. 특히 프레딧은 정글러를 교체했다. '엄티' 엄성현 대신 '랩터' 전어진이 나온다.

한화생명 역시 다시 한 번 '두두' 이동주, '온플릭' 김장겸, '카리스' 김홍조, '쌈디' 이재훈, '뷔스타' 오효성을 선발로 출격시킨다.

전 라인이 중요한 가운데 한타에서 경기 흐름이 결정될 전망이다. 서머 첫 승으로 분위기를 바꿀 팀은 어디일지 벌써부터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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